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2016년 10월 26일 4R VS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홈 2:1 승 === 예상했던대로 선발 11명 중 스터리지와 바이날둠을 제외한 9명을 후보 혹은 U23팀의 선수들로 채웠으며 클롭 감독은 기존의 4-3-3이 아닌 다이아몬드 4-4-2진형을 들고 나왔다. 전반 8분, 그루이치의 땅볼 슈팅인지 패스인지 애매한 볼을 토트넘의 포름 골키퍼가 반응이 늦은 사이 스터리지가 간결하게 골문으로 차 넣으며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18분에는 바이날둠이 센터써클 부근에서 시도한 스루패스가 그대로 스터리지와 골키퍼의 1대1 상황으로 연결되며 스터리지의 골로 이어졌다. 후반 30분에 루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리하게 볼을 탈취하려다 라멜라를 넘어뜨리며 PK를 헌납, 얀센의 골로 이어졌지만 그 이후 큰 위기 상황 없이 그대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지난 경기들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유스팀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가진 중앙 미드필더 오비 에자리아와 우측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뛰어난 활약을 뽐냈다. 스터리지의 경우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쓸어담으며 리그에서의 부진한 모습 탈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클롭 스타일의 쓰리톱이 아닌 자신의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13-14 시즌의 투톱 체제에서 훨씬 빛이 난다는 걸 증명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4-4-2 진형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클롭의 리버풀이 강력한 전방압박을 앞세운 4-3-3 일변도의 팀이 아니라는 것은 물론, 1군의 실력과 비슷한 수준의 축구를 보여준 후보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게겐프레싱의 운동량으로 인한 베스트 11의 피로 누적이 박싱데이에 끼칠 영향에 대한 많은 이들의 걱정을 무마할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경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